안녕하세요~

어제 토요일에 26기 선발 일정을 마친 마케팅부 지원자 정유정입니다 

네시 십분 전에 도착해서 9시까지, 꽤 긴 일정이었어요

마지막 팀면접을 보고 건물을 나서는데 

밤 하늘 별이 참 예쁘게 빛나더군요

긴장도 한번에 풀리고 몸은 지쳤지만 마음이 따뜻하고 뿌듯했어요

아직 합격발표도 나지 않았는데 

애디 분들이 저를 포함한 면접 대기자분들께 친절하게

애드플래쉬의 일정에 대해 알려주시기도 하고 

다같이 웃으며 터놓고 이야기도 하고 

면접 대기하는 중에도 다들 화기애애하게 맞아주시고 

재미있게 이야기도 하고 좋게 봐주시고 ㅠㅠ

참 사람냄새 나는 따뜻한 경험이었습니다

과제 자소물 자소서 시험 면접 모두 다 

정말 최선을 다했고 후회나 아쉬움이 없어요 

결과에 상관 없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거에요 

애디분들 모두 다 감사합니다 u___u* 꾸벅

그럼 웃는 얼굴로 또 뵙기를 희망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셔요~!! >__<*

+ 참!! 아쉬운점이 있다면 사탕!!! ㅠㅠ 더 많이 챙겨왔어야 했는데 제 불찰입니다 ㅠㅠ 흑흑

++ 자소물 칭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만들면서 정말 정이 많이 들었어요

    신입생 오티때 돌려받고자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 ....헤헤헤헤

+++ 지금 어제 나눠주신 푸딩 뜯어서 먹고있는데 흡... 헉.... !!! 너.. 너무... 맛있.. 어요 .... ㅠㅠㅠ 으어 털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