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부회장, 총무로 구성된 회장단은 약 100명 정도 되는 동아리의 모든 부원들을 총괄하는 역할을 합니다. 때로는 기업과의 미팅을 통해 동아리 활동을 더 풍성하게 만들기도 하고, 때로는 애디들의 리더로서 중요한 결정 권한을 가져 신입생 모집, 경쟁 PT, 광고제 등의 큰 행사의 기획과 전반적인 진행을 담당합니다. 회장단의 임무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사람이 좋아서, 광고가 좋아서” 라는 슬로건의 맞게 약 1년 간의 동아리 커리큘럼을 꾸려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학술부장은 동아리의 전반적인 스터디를 담당합니다. 기획서를 분석하거나, 마케팅이론을 알려주며 애디들이 경쟁피티 및 광고제를 진행하기 전의 기초지식을 함께 쌓아갑니다. 1학기에 진행하는 경쟁피티에서 브랜드를 분석하고 컨택하는 것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마케팅이란 당신의 경쟁자 보다 한층 더 고객을 만족시키는 일종의 예술이다” 라고 코틀러는 말했습니다. 마케팅부에서는 고객,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예술을 함께 배워 나갑니다. 스터디 시간에는 이론을 기반으로 이슈가 되는 마케팅 사례에 대하여 연구해봅니다. 또한 각 부원이 마케터가 되어 제품이나 브랜드에 대한 마케팅 전략을 세워보는 등의 실습을 진행합니다.

PR은 Public Relations의 줄임말로서, 공중과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일련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입니다. 공중이 나를 사랑하게 만드는 것, 공중이 우리 기업을 사랑하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PR의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PR부에서는 Case study를 통한 토의학습을 진행하여 위기관리/MPR/CPR/IR 등 PR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들과 퍼블리시티(Publicity), PR캠페인 광고 등 PR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알아야 할 수단 등에 대해 스터디합니다.

타깃, 컨셉, 아이디어가 구체화 되어진 것, 또는 소비자와 생산자 사이의 모든 문자 커뮤니케이션을 카피라고 합니다. 카피는 쓰는 것이 아니라 줍는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카피부에서는 카피를 제대로 줍기 위하여 카피의 기본 원리에서부터 전반적인 광고, 마케팅의 이론을 공부하고 다양한 글쓰기를 경험해봅니다. 열정이 넘치고 창의력이 휘몰아치는 카피부의 스터디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광고에 있어 디자인은 감각있는 비쥬얼을 통해 아이디어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줍니다. 디자인은 광고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통로의 역할을 하며, 디자이너의 창조력은 광고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바탕이 됩니다. 디자인부는 디자인 감각의 향상을 위한 스터디를 기본으로 이를 통해 창의적인 발상과 효과적인 광고표현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영상이란 Media를 통해 우리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거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상부는 Media를 통해 세상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스터디시간에는 부원들이 함께 영상을 보며 토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와 동시에 영상을 직접 제작해보며 세상과 소통하는 길을 열어갑니다.

홍보팀은 대외협력, 선후배망 유지, 대내외 홍보 전반을 관리하고 있는 플래쉬 내의 조직입니다. 플래쉬에서 진행되는 여러가지 행사에서 기업과 연계하여 물품을 조달 · 협찬 받고, 선배님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유지·보수하고, 홍보 관련된 각종 시안들의 중심이 되어 활동을 합니다. '홍보팀은 사랑입니다.' 라는 슬로건을 가진 홍보팀은 따뜻한 사람들이 재미있게 여러가지 일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광고는 더 이상 신문, 라디오, TV, 잡지와 같은 4대 매체를 통해서만 커뮤니케이션 되지 않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 합니다. 웹팀에서는 애드플래쉬의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현대 광고가 어떻게 유통되는지 살펴보고, 또 직접 운영하며 배워 나갑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웹 매체와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而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실제로 보는 것이 훨씬 낫다라는 말이 있듯, 제작팀은 애드플래쉬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시각적으로 재현해내고 있습니다. 애드플래쉬에서 한 해 동안 진행되는 크고 작은 행사의 포스터, 티셔츠, 로고, 프로필 촬영, 명함,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에 제작팀의 손길이 닿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시각 디자인 프로그램을 강의하는 제작부 스터디를 통해서, 애디들에게도 제작 노하우를 전파해주고 있습니다.